목회컬럼
우물을파는사람
요즘 거리에서 종종 손에 물병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게됩니다. 마트의 음료수 진열대에는 단 맛이 나는 탄산음료 대신 “그냥 물(?)”로 바뀐 것을 보면 이 시대의 목마름은 단지 인간의 생리적인 욕구를 넘어서 우리 사회전체의 갈증처럼 느껴집니다. “홍수에 마실 물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양한 물 상품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진정한 목마름을 해갈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풍성하지만 늘 갈증을 느끼며 행복지수는 점점 낮아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한국인의 지성이라 불리던 이어령 박사는 자신을 “평생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간증한 책을 보면 자신은 무언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느 책에서 자신의 목마름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명예를 달라고 글을 썼더니 명예가 생겼고 돈을 벌려고 애쓰니까 돈이 생겼다. 또 병 때문에 병원에 다니니까 병이 나았다. 어느 날 너무나 외로워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종아하는 글을 봐도 채워지지 않는 ‘혼자’라는 절대고독에 괴로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갈증이 바로 진리에 대한 갈증이요, 창조주에 대한 목마름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수없이 우물을 파며 광야를 통과한 후에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샘물인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부괴, 영화, 공명을 다 체험해도 채워지지 않던 목마름이 신앙을 통해 채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날 이후 그는 예수님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를 통해 영원한 생명수를 얻게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오는 갈증은 생수 한 컵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근원적인 목마름은 샐수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령의 생수가 넘칠 때에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지금 인생의 목마름의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예수님은 이미 2천년전에 십자가 위에서 당신은 자신은 목마르심으로 우리의 새명수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갈한 목을 축이시고 영생의 시냇가에 참된 만족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새생명교회로 오십시오. 여기에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